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이유
2000년, 중3 방학 때 개인 홈페이지라는 걸 가져보고 싶어서
친구를 꼬득여서 같이 컴퓨터 학원 나모웹에디터 강좌(?)를 등록했어요.
HTML 이런건 전혀 몰랐던 당시 학원에서 그냥 홈페이지 강좌 들으러 왔다니깐
추천해주더군요. 열심히 들어서 기계치인 저도 홈페이지를 가질 수 있었어요.
예쁘거나 대단한 홈페이지는 아니었지만 만들 수 있었다는 것 자체에! 큰 의의가!..
그때 만들었던 홈페이지는 개인홈페이지가 아닌 H.O.T.팬페이지~>.<
지금은 어느 연예인에게나 그렇게 열광적이지 않지만 당시에는 한 반의 2/3 이상이
그들의 팬이었던 걸 생각하면ㅋ (부산엔 한번 뜨면 각 반마다 조퇴하는 애들이 속출했어요;)
그렇게 흘러흘러~; 고1 때 팬페이지는 접고 홈페이지와는 거리가 멀게 살았어요.
2008년, 뭐랄까.., 24살이 되고 나니 내 마음, 추억, 그냥 일상적인 것들을 기록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이어리를 꾸밀까 했지만 사진도 붙이고 싶고, 그리고 더 큰 공간을
가지고 싶어서 홈페이지를 만들려고 했는데 오랜시간 담을 쌓고 지내서 그런지
다시 시작하기가 어렵더군요.
그래서 네이버 블로그를 해봤었는데 사정이 생기기도 했고, 네이버 블로그의 생활은
별로 무미건조 했어서 그만두는 데 크게 미련도 없더군요;
그러던 중에 블로그에 관심을 두게 되었고 네이버 지식인에서 각각 블로그 비교도
많이 보고 찾아보면서 티스토리가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앞으로 어떤 공간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블로그로 만들고 싶고, 또 블로그를 시작하고 1년 쯤 후에 돌아봤을 때
즐겁고 보람찬 일들이 가득한 블로그로 만들고 싶어요 ^^)/
무엇보다도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 여러 측면에서 발전해 가고 싶어요.
외딴 블로그가 되더라도 혼자만의 블로그가 되더라도 나를 위한 블로그를 만들려고
해요. 그러면 블로그의 성격에 맞지 않나 싶기도 하지만..., 미니홈피는 싫고 ^^;
글쎄~; 블로그가 끌리네요~+_+
잘 부탁드려요~♡
아무도 없지만 2008년 2월 13일날 처음 열었답니다 ^.^
티스토리에 둥지를 틀었고 leezche님의 스킨을 사용하였어요. ( leezche님 스킨다운로드 )
스킨 너무 예쁘죠!! 예쁜 스킨들은 많지만 특히 리체님의 스킨은 설명을 너무나 잘 달아주셔서
수정하기도 수월했다는 점이 정말 좋았어요. 그래서 아주 약간만 수정해서 사용중이예요.
그리고 블로그 이미지는 비비천사님의 윙크잡지 일러스트를 사용하였고,
블로그 아이콘은 네이버 퍼스나콘을 이용했어요.
추가) 블로그의 댓글, 방명록, 검색창에 적용된 웹폰트는 쎄바2007체예요. (쎄바넷)





